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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새해 첫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 진행▲ 청송군, 새해 첫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 진행 자료사진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사랑의 헌혈 운동’을 오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청송군청 주차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과 함께하는 헌혈운동은 헌혈자 급감으로 발생하는 불안정한 혈액 수급을 극복하고자 공무원 및 유관기관 임직원·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헌혈자에게는 B형·C형 간염검사, 간기능검사, 매독검사 등 다양한 건강검진의 기회와 자원봉사 4시간,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된다. 군은 지난해 4회에 걸쳐 헌혈운동을 실시하였으며, 올해도 분기별로 헌혈운동을 추진하여 헌혈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단 한번의 헌혈로도 소중한 가족과 이웃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만큼 공무원 및 군민들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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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청,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 혈액수급 위기에 따른 단체헌혈 실시▲ 단체헌혈 실시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혈액수급 위기상황에 대비해 지난 26일 영덕군청과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에서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단체헌혈은 최근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수혈인구 증가 및 저출산으로 인한 혈액수습 위기 상황을 우려하여 조금이나마 헌혈문화 확산과 안정된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실시되었다. 참여인원은 영덕군청, 영덕지청, 주민 등 총 63명으로 참여자들에게는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 체크와 함께 헌혈증서 및 전혈기념품이 증정되었다. 영덕군보건소 윤사원 소장은 “고령화 및 저출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 참여해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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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3년 제3차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2023년 제3차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30일(수) 군청 전정 및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 대구·경북 혈액원의 헌혈 버스 2대를 지원받아 직원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3차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운동은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수혈인구 증가, 저출산으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 상황을 우려하여 헌혈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 독려하고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유지하고자 마련됐다. 헌혈이 가능한 연령은 16세에서 69세까지로 65세 이상은 60세~64세까지 헌혈 유경험자에 한해 가능하고, 헌혈 전에 약물복용자 및 국외여행자 등은 상담을 진행하여 적격자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장기기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기증 희망 등록 활성화를 위해 캠페인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장기기증 및 인체조직기증에 대한 현장 희망 등록도 함께 실시했다. 장여진 영양군보건소장은 “무더운 날씨와 격무로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영양군민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안정적인 혈액공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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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3년 제2차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월 22일(목) 군청 전정 및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 대구·경북 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지난 2월에 이어 직원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2차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운동은 고령화에 따른 수혈인구 증가, 저출산으로 인한 헌혈자 감소 상황 등을 우려하여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헌혈이 가능한 연령은 16세에서 69세까지로 65세 이상은 60세~64세까지 헌혈 유경험자에 한해 가능하고, 헌혈 전에 약물복용자 및 국외여행자 등은 상담을 진행하여 적격자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장기기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기증 희망 등록 활성화를 위해 캠페인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장기기증 및 인체조직기증에 대한 현장 희망 등록도 함께 실시했다. 장여진 영양군보건소장은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영양군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혈액 수급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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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경찰서, 생명나눔 실천 위해 단체헌혈 동참(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원활한 혈액수급을 위해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영덕경찰서, 영덕군청에서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영덕군 공직자 및 군민들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조금이나마 헌혈문화 확산과 안정된 혈액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헌혈에 참여했다. 헌혈에 동참한 인원은 영덕경찰서 여만출 외 15명, 영덕군청 이영조 외 35명, 총 52명으로, 참여자들에겐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 체크와 함께 헌혈증서 지급, 기타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졌다. 김재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대확산으로 인하여 계획된 단체헌혈들이 취소되는 등 혈액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시기”라며, “이럴 때 일수록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많은 분들이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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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철저한 방역 속에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과 대한적십자사 대구 경북혈액원은 원활한 혈액수급을 위해 지난 19일 영덕군청과 영덕경찰서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영덕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최근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이 있는 것을 우려해 헌혈문화 확산과 안정된 혈액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헌혈운동에 참여하게 됐다. 헌혈 참여자들에게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는 보람과 함께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 체크, 헌혈증서 지급, 기타 기념품 증정 등의 부수적인 혜택도 누렸다. 김재희 영덕보건소장은 “헌혈의 전 과정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기에 걱정 없이 참여할 수 있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계획된 단체헌혈들이 취소되는 등 혈액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기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많은 분들이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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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극복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열, 이하 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결에 힘을 보태고자, 지난 6일 경주실내체육관 앞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사랑의 헌혈운동’은 공단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체온측정, 손 소독 실시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헌혈운동에 참여한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공단에서 실시하는 헌혈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단은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건전한 헌혈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업하기로 하였으며, 더 나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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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하반기 사랑나눔 헌혈 동참[파이널24]전라남도교육청이 12일 청사 현관 앞 이동식 헌혈버스에서 ‘사랑나눔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하절기 휴가 등으로 인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이에, 전라남도교육청 직원 45명이 이날 자율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1월에도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상반기 헌혈운동을 펼친 바 있다. 전남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사회분위기 속에서 지역농가돕기(화훼농가 및 농촌일손 지원 등), 사회복지시설 위문, 학생가장 및 위탁가정학생 장학금 지급 등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여름 휴가철로 인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전라남도교육청의 헌혈 참여는 가뭄에 단비와도 같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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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헌혈홍보사업 우수기관 선정[파이널24]충북 괴산군은 16일 부군수실에서 충북혈액원으로부터 헌혈 홍보 사업 우수기관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혈액 수급 및 혈액 보유량이 부족해 발생하는 국내 응급 의료 체계 붕괴를 막기 위해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괴산군민 및 공직자들의 공적으로 받게 됐다고 괴산군은 설명했다. 군은 2020년에는 5회에 걸쳐 182명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올해는 상반기에만 6회에 걸쳐 186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단체 헌혈에 동참할 계획이다. 이정호 충북혈액원장은 “혈액 보유량 감소시기와 맞물려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혈액공급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괴산군민 및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낙현 부군수는 “향후 국내 응급의료체계의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 괴산군민과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귀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하고 헌혈 동참을 적극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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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헌혈 및 장기기증 희망등록' 통해 따뜻한 사랑 실천[파이널24]영양군은 3일 직원 및 관내주민이 참여하는 ‘2021 사랑의 헌혈 및 장기기증희망등록’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헌혈 및 장기기증은 소중한 나눔으로 생명을 잇고 생명을 살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다. 이번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협조로 영양군청 전정에서 이동식 헌혈차량을 통해 진행하였으며, 영양군청 직원 및 평소 헌혈의 집이 없어 참여를 못한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날 모든 참가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개인위생 점검 및 발열·호흡기 증상을 철저히 확인받고 행사에 참가했다. 영양군 오도창 군수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작은 나눔이 큰 희망과 용기가 된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참여하기 쉽지 않은데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의 마음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